캐런 나(오른쪽에서 세 번째부터)지점장과 이선경 부행장이 김미현 부지점장과 지점 및 대출 담당직원들과 뉴뱅크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뉴뱅크]
뉴뱅크(행장 한근택) 맨하탄 지점(지점장 캐런 나)이 18일, 개점 5주년 기념식을 갖고 눈높이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점이 될 것을 다짐했다.
2015년 9월18일 개점한 뉴뱅크 맨하탄 지점은 지난 5년간 ‘Local Business is our business’라는 모토 아래, 지역 ‘스몰 비즈니스 론’(Small Business Loan)에 주력해 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과 함께 하고자, 최선을 다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뉴뱅크 맨하탄 지점과 5년을 함께해 온 맨하탄 사무실은 론 오피서 3명이 대출 상담부터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다. 8월말 기준, 뉴뱅크 맨하탄 지점의 총 예금고는 6,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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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