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세포, T세포, 자연살해세포를 포함하는 림프구가 혈액의 혈장과 유사한 무색의 림프액이라는 액체를 타고, 림프관을 통해서 우리 몸 전신을 돌아다니며 면역작용을 하는데 이 작은 림프관이 모여 큰 다발을 이루는 곳을 림프절이라고 한다.

이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비유할 수 있는데 우리 몸의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위치에 있는 콩 같은 것이 림프절 또는 임파절이다.

이곳은 오염된 이물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필터 역할도 하는데 여기에는 중요한 면역 세포인 T세포, B세포 그리고 대식세포 같은 면역세포들의 끊임없는 활동으로 인체를 외부 바이러스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일들을 한다.

우리 몸에는 무려 6백여 개의 림프절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림프구, 림프절 등의 일련의 모든 면역 활동을 크게 림프계라 부르는데 일반적인 림프종 증세로는 감기나 염증이 없는데도 목이나 겨드랑이 부분의 림프절이 비정상적으로 붓고 커지는 증상을 꼽을 수 있는데 이 경우 통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이 있다면 암이 아닌 염증이 생겨서 부은 경우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한다.

복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림프구의 핵심 구성물질인 T헬퍼 세포, NK-대식세포, 그리고 B세포의 생성을 돕고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할뿐 아니라 이런 면역 세포들이 분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돌연변이 암세포를 자살로 이끄는 아포토시스 기능이 더해져 우리 몸의 면역계를 지키는 림프계의 건강에 복합 후코이단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최고의 천연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표 참조>

아포토시스 유도 기능 및 항암에 중요한 역항을 담당하는 NK세포의 활성도 실험은 이미 국제 암학회에서도 여러 차례 발표된 이미 공인된 내용으로 복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제품으로 의뢰하여 실시한 가고시마 대학과 큐슈대학의 실험에서도 그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수년간 국제 면역 학회(AAI) 학술 회의에도 그 보고서를 발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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