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한가위(10월1일)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뉴욕일원 한인 고국통신판매업체들이 일제히 판촉전에 돌입했다.

검증된 최상의 제품을 전화 한 통화,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한국 내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한인업체들은 최대 35% 할인, 선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유치에 적극 나섰다. 올해 추석연휴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닷새간이다.

H마트는 ‘고국통신 추석 선물세트 최대 35% 할인전’을 마련했다.
▲온라인이나 전화 사전예약 시 5% 추가할인과 ▲녹색한우 선물세트 주문 시 곰탕 무료증정 & 서경한우 선물세트 주문 시 허브 솔트 무료증정 ▲매장에서 고국통신 상품 150달러 이상 주문 시 경기미 15파운드 1포 무료 증정(현장)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실시된다. 이번 할인전의 사전예약 기간은 이달 21일까지, 할인전은 10월4일까지다.

H마트는 “‘공인인증서 No, 휴대폰인증 No, 각종 번거로운 프로그램설치 No’, H마트 고국통신을 통해 미국 카드로 간편하게 한국에 선물을 보내실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할인전에서는 시가 305달러 ‘녹색한우 한아름 추천 선물세트 1호(2.4Kg)’를 255달러에, ‘영진 수산 완도 활전복’을 59달러부터, 시가 45달러 ‘두리담 추석선물세트 1호’를 39달러에, 시가 55달러 ‘2호’를 49달러에, 시가 19달러 ‘송편단품’을 17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주문은 H마트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웹사이트 https://gift.hmart.com 과 전화 1-800-648-0980 또는 H마트 각 매장에서 가능하다.

한양마트 ‘한양고국통신판매’는 ‘2020년 추석맞이 선물특별전’이 한창이다.
37년 전통의 한양고국통신판매가 마련한 이번 선물특별전은 10월15일까지 이어지며 ▲초특가 할인과 함께 ▲한양고국통신판매에서 159달러 이상 주문 시 고객(뉴욕, 뉴저지)에게 15파운드 햅쌀 1포를 선물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추석 선물특별전에서는 초특가 추천 상품으로 시가 269달러 고급 찜갈비 세트(HY802A 4Kg+갈비양념)를 209달러에, 초특가 인기상품으로 시가 229달러 고급 LA갈비세트(HY801A 3.2Kg+갈비양념)를 179달러에, 추석 베스트상품으로 시가 139달러 명품 사과세트(HY 901B 5~7.5Kg)/명품 배 세트(HY 901C 5~7.5Kg)를 119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주문은 한양마트 ‘한양고국통신판매’ 웹사이트 https://www.hanyangmart.com 과 718-461-1911(뉴욕, 뉴저지), 877-496-7337(기타 지역), 한양마트 뉴욕, 뉴저지 각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