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시 - ‘황토작가’구선영 개인전 K&P 갤러리, 24일까지

2020-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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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황토작가’구선영 개인전 K&P 갤러리, 24일까지
한국에서 황토작가로 알려진 구선영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4일까지 맨하탄 K&P 갤러리(547 W27 St., #518 New York)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화가인 구 작가는 향토적 색채를 부각해 동서양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담아온 작가이다. 그녀의 그림은 간결하고 대담한 라인을 사용,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3년간 황토색소 배합 기술을 연구한 끝에 ‘하나님의 사랑-시작’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완성,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작가는 네덜란드 아톨 국제 미술 전시회, 네덜란드 국제 미술 박람회 토몬 아트, 도쿄 아시아 교류 미술 전시회 등 해외 여러 곳에서의 초대전시와 함께 10회 이상의 개인전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문화인상, 한국현대미술특별상 등 다수 수상했다.

www.kandpgal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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