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말까지 센서스 참여·후원 고객에 특별 CD 이자 제공
KEB 하나은행 USA(행장 황창엽)이 ‘2020 미 인구조사’ 활동을 후원하는 특별 CD 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KEB 하나은행의 센서스(Census) 특별 정기예금(Certificate of Deposit) 프로모션으로 만기 15개월 CD 상품을 0.90% APY에, 만기 30개월 CD 상품을 1.01% APY에 각각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센서스에 참여하거나, 후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제공하며, 만기 기간 중 이자율이 인상될 경우, 1회에 한해 인상할 수 있는 특별 옵션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2020 한인 인구조사 추진위원회 뉴욕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황창엽 행장은 “인구조사는 우리 커뮤니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커뮤니티의 정치, 경제, 교육, 사회시설에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사용 된다”면서 “인구조사가 9월30일 만료되는 만큼,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KEB 하나은행도 자체적으로도 직원과 가족, 친구, 고객들의 인구조사 참여 독려에 앞장 서고 있다.
CD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싱 지점 71-8412-1258 ▲맨하탄 지점 212-689-3330, ▲뉴저지 포트리 지점 201-592-7306 으로 연락하면 된다.
KEB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은행으로, 2019년 6월30일 기준 총자산 400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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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