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평통(회장 에드워드 구)이 최근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역사 속의 미·중 관계와 한국전과 베트남전 당시의 양국 간 역학관계 등을 짚어보고 미래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는 강연을 마련한다.

LA 평통은 오는 9일(수) 오후 4시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태균(사진) 교수를 초빙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을 통해 본 미래의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박태균 교수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하버드대 엔칭연구소 방문교수과 하버드대 동아시아학과 초빙교수를 지내고 현재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문의 (213)384-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