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제니퍼 리(사진) 팀장은 2030세대 성인들이 그동안 일만 하면서 바삐 생활하다 자택근무 확산으로 외로움이 커지면서 가족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기 때문이라며,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불안한 시기에 젊은층이 배우자를 찾아 나서고 있고, 특히 잘못된 만남으로 이혼의 상처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결혼은 현실이며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리 팀장에 따르면 특히 2세들은 온라인 보다는 신원 스크린을 통해 도움을 주는 듀오의 전문 매니저가 있어 편안하게 친구처럼, 선배처럼 고민도 이야기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아볼 수 있어 편하다고 전했다. 듀오는 신원 스크린을 통해 만남을 도와드리고 있다.

영어 홈페이지는 www.duousa.net 한국 홈페이지는 www.duo.co.kr.

한편 듀오는 2020년이 5개월여 남았다며 지금부터라도 자녀들의 결혼 고민 하지 마시고 신뢰와 믿음이 있는 듀오로 연락하면, 전문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듀오의 꽃,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코비드 상항을 지켜보고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213-383-2525(LA) 201-947-2525(NY)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