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상남경영원이 코로나19가 초래하는 사회·경제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거주 동문을 위한 웨비나 시리즈의 두 번째 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 이날 연세대 시스템 생물학과 김응빈 교수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신종 감염병’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연세 글로벌 CEO(YGCEO) 등 해외거주 동문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다음 강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상남경영원 이호근 원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