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사진컨테스트‘,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사람들’ 주제
▶ 본보 리치몬드침례교회 공동주최

본보와 리치몬드침례교회 공동주최의 제 12회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제11 회 사진 컨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은 박서현 씨(헤이워드 거주)의‘금문교의 추억’ 작품
디지털 문화를 통해 선교영역 확장을 목 적으로 하는 제12회 리치몬드 사진전이 열 린다.
본보와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 공동 주최의 사진전은 처음 시작부 터 내세운“ 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사람 들”을 주제로 개최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 태의 확산으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출 품사진의 날자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 다. 또 응모자의 출품 사진의 개수를 기존 의 4장에서 늘려 5장까지 제출이 가능하 도록 확대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리치 몬드 사진전에는 성별이나 종교, 사진 기 술에 상관없이 18세이상이면 누구나 응모 가 가능하다. 그러나 전문작가의 출품은 불가하다.
응모는 출품자가 직접 촬영한 디지털 작 품으로 3M 이상의 용량에 JPEG format으 로 8-12인치이상 크기로 프린터가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 응모 기간은 오는 9 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간이다. 작품 은 인터넷으로 접수 하면 된다.
발표와 시상은 오는 11월 14일(토)로 예 정하고 있으나 변동이 있을 경우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
리치몬드 사진전 대상에는 한국왕복 항 공권(SF-인천)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 금상 과 은상,동상과 다수의 입선(5명),인기상(5 명),셀폰, 선교상등 20여명에게 도합4,000 달러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그리고 스마 트 폰으로 찍은 작품에 대한 특별상 시상 도 있다.
문의및 작품 제출:photocontest@richmondchurch.org
<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