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공인회계사협회, 웨비나 보수교육 개최
2020-08-10 (월) 12:00:00
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저스틴 오)가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400여명의 회원들에게 보수교육(Continuing Education) 기회 제공 차원에서 첫 웨비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린다 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사업 관련 계약법’과 ‘금전, 결혼, 채무와 죽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공인회계사협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호텔에 모이는 예전의 집합교육 방식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 이번에 보수교육 웨비나를 처음 시도했다며 첫 행사인데도 48명의 CPA가 참가하는 등 매우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도 매달 2~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웨비나를 개최하여 연간 40시간 이상의 의무 보수 교육 이수 기회를 협회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