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온라인 한식 강좌
2020-08-05 (수) 12:00:00
▶ 김옥례 관저 쉐프의 차별 레시피 소개
▶ 한식에 대한 접근성·친근감 높여

김옥례 쉐프(가운데)가 불고기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은 제레미 최, 오른쪽은 소피 최 진행자. <페이스북 영상 캡처>
SF총영사관이 전문 쉐프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소개하는 ‘온라인 한식강좌’ 동영상을 총영사관 홈페이지와 총영사관 페이스북에 3일부터 선보였다.
SF총영사관저 요리사로 근무중인 김옥례 쉐프가 직접 ‘불고기’를 만들며 요리 팁을 전하는 이 영상은 차별화된 요리방법을 전하고 있다. 또 한국어 영어 설명이 함께 곁들어진다.
박준용 SF총영사는 “이번 한식 강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문화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류 확산의 분위기 유지와 한식에 대한 접근성과 친근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옥례 쉐프는 총 4회 한식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2주 후에는 ‘겉절이’ 영상이 게재된다.
이번 요리 강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usa-sanfrancisco.mofa.go.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sfkoreanconsulate)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