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리트 투어] 명품 코스에서 평생 추억에 남을 골프 투어

2020-08-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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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과 9월 페블비치·토리파인스 특선상품 출시

[엘리트 투어] 명품 코스에서 평생 추억에 남을 골프 투어
고품격 골프투어·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이달과 다음 달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골프 상품을 내놓았다. 장소도 골퍼라면 평생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명품 코스로만 선정돼 골프 투어의 즐거움을 더한다.

엘리트 투어의 골프 상품은 최고 수준의 골프장과 숙박, 알찬 일정, 다양한 옵션 제공 등으로 고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여행사진가인 빌리 장 대표가 동행하며 찍어주는 여행 사진 또한 특별한 선물이다.

■페블비치 골프 특선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최고의 골프코스다. US 오픈 골프대회가 여섯 번이나 개최돼 그 명성을 증명하고 있다. 엘리트 골프가 이번에 마련한 페블비치 골프 특선은 페블 비치, 파피 힐스, 스패니스 베이, 스파이글래스 힐스 등 페블비치 4개 코스를 모두 라운딩하는 드문 기회다.

최고 리조트인 ‘The Inn at Spanish Bay’에서 3박(2인1실)하며 골프 4회(카트 포함), 객실 당 150달러 음식 크레딧이 포함된다. 한식 바비큐 디너도 제공된다. 1차는 8월13일, 2차 8월16일 각각 출발한다. 가격 2,700달러(1인당).

■파피힐스·이글 바인스·하프문베이 골프

57인승 리무진 버스에 선착순 28명만 탑승해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을 약속한다. 노동절 연휴인 9월5일부터 9월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파피힐스, 이글 바인스, 하프문베이 등 골프 3회(카트 포함), 호텔 2박(2인 1실), 식사 2회(아침, 저녁)가 포함된다. 나파밸리 와이너리도 방문한다. 요금은 999달러(1인당).

■노동절 연휴 토리파인스 골프

노동절 연휴인 9월5일과 6일에 내년 US 오픈 개최가 확정된 토리파인스 골프에서 라운딩한다. 호텔 1박(2인 1실)과 조식 1회, 토리파인스 노스와 사우스 코스에서 2회 라운딩을 한다. 가격은 799달러(1인당)이며 10명의 소수 인원만 갈 수 있다.

▲웹사이트: www.elitetourus.com
▲문의: (213)386-1818
▲주소: 745 S. Oxford Ave. #1(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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