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지난 24일‘Happiness @ Home’ 한국민화 작품전 리셉션을 가지고 전시 개막을 알렸다. 제 11차 문화 공간 공유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민화전은 한국 전통 민화에 현대적 요소를 더해 한국적 가치를 재해석하고 있는 예술단체 ‘금은회’ 소속 작가 10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본보 24일자 A12면 보도 참조>. 현재 총영사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민원 업무로 총영사관을 방문한 이들에게는 전시실을 개방한다. 사진속 리셉션 참석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