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미봉사회 재정보조

2020-07-23 (목) 03:32:38
크게 작게

▶ 개인 1천달러·가구당 최대 2천달러

▶ 9월 15일 마감·선착순 35명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가 연방 및 주정부로부터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보조를 받지 못한 개인 및 가정을 위한 재정 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금은 개인 1천달러, 가구당 최대 2천달러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자격 기준은 ▲산타클라라 카운티 거주자 ▲코로나19 관련 수입 손실 입증 ▲서류미비자 등 연방, 주정부 긴급재난 지원금(실업수당 포함) 수혜 못받은 경우 ▲코로나19 이전 가계 소득이 해당 지역 중간소득의 30%미만자이다.

2019년 가구원 총소득이 ▲1인 가구 3만9,780달러 ▲2인 가구 4만5,480달러 ▲3인 가구 5만1,180달러 ▲4인 가구 5만6,820달러 ▲5인 가구 6만1,380달러 ▲6인 가구 6만5,940달러 ▲7인 가구 7만500달러 ▲8인 가구 7만5,06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마감은 9월 15일이며 선착순 35명이다. 신청 및 문의는 (408) 920-9733, info.kacssv@gmail.com로 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