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4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우보이 도매상’(COWBOY World Corp. · 대표 영 리)이 ‘썸머타임 파격 세일전’을 마련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제품’(PPE)을 파격 할인가에 공급한다.

특히 맨하탄에 위치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블루 마스크 10장과 1리터 손세정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어 입소문이 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공공안전을 위해 마스크 확보에 주력,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에 기여해 온 카우보이 도매상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마련한 또 한번의 파격 세일전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다양한 종류의 개인방역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카우보이 도매상은 이번 ‘썸머타임 파격 세일전’에 ‘블루 마스크’ 100장을 14달러에, 1,000장을 130달러에, 1만장을 1,200달러에, 연방식품의약청(FDA) 인증을 받은 ‘K95 마스크’ 1장을 1달러에, 1,000장을 750달러에, 1만장을 5,000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어린이용 마스크도 대량 확보했다.

이와 함께 손세정제 2온즈를 1달러에, 4온즈를 1.50달러에, 8온즈를 2달러에, 16온즈를 3달러에, 1리터를 5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영 리 대표는 “‘친절’, ‘신속’, ‘정확’이라는 카우보이 도매상의 사시를 구현, 한인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전 직원이 헌신과 자원봉사의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세일전이 공공안전에 더 많이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클 김 부사장도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이윤을 남기기 위한 공급이 아닌 만큼 한인(마트, 델리 등 로컬 소기업, 약국, 개인 등)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우보이 도매상 주소: 28 W 27th Street, New York, NY 10001
(영업시간 주7일 오전 7시~오후 6시)
한국어 등 주문: 212-677-5050
웹사이트 www.cowboyworldcorp.com
Email: sales@cowboyworldcorp.com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