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오전11시 각종 부동산 정보 공유
C Land 부동산이 매주 수요일 오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온 사내 주간 미팅을 인터넷 온라인 미팅으로 과감하게 전환 했다.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으로 특히 공익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미팅 가운데 ‘미니 세미나’와 ‘뉴스 브리프’ 내용을 일반에게 무료 오픈하기로 했다.
C Land 사내 주간 미팅은 단어공부, 금주 모기지 이자율, 미니 세미나, 그리고 경제/부동산 뉴스 요약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니 세미나’는 관련 전문직종(모기지, 인스펙터, 변호사, 타이틀 회사, 회계사, 보험 회사 등) 인사들이 초대 손님으로 나와, 안내와 업계 소식 등을 전한다.
‘뉴스 브리프’는 지난 한 주간 주요 부동산 판매건과 부동산 개발뉴스, 부동산 동향, 부동산 업계에 영향을 줄 경제 주요뉴스 등을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미디어에서 발췌, 소개한다. 이 뉴스 브리프는 각 지점자장들이 공동으로 발췌, 참여하기도 한다.
C Land 부동산 Stephen Lee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미팅이 활성화되면서 오랜 고민이었던 공익사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좋은 내용들을 디지털 화, 유튜브에 올리는 미래 사업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C Land는 한주에 2시간씩 12주에 걸쳐서 봄, 여름, 가을 학기에 실시되는 뉴 에이젼트 교육도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다.
C Land 부동산은 9년 전 뉴저지 리지필드에서 3명이 시작, 현재 포트리, 팔리세이드 팍, 맨하탄 등에 3개 지점을 운영하며 맨하탄 포함,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과 중부 뉴저지까지로 그 서비스 지역을 확장, 함께 하는 에이전트가 100명이 넘는 중견 중개업체로 상장했다.
특히 사내 교육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어, 새로운 인재 발굴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예약 문의 201-9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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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