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레즈노 대형 산불 주민대피령

2020-07-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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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즈노 대형 산불 주민대피령

<새크라멘토 소방국 제공>

지난 13일 중가주 프레즈노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크게 번져 16일까지 1만6,500에이커를 태운 채 계속 확산되면서 산불 지역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진화율이 20%에 머물고 있다. 산불 대처를 돕기 위해 새크라멘토에서 파견된 소방차량이 진화 작업에 투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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