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선밸리 샤핑몰 재폐쇄
2020-07-15 (수) 12:00:00

사진 KRON4뉴스 캡쳐>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지난 13일 샤핑몰과 식당 실내영업, 미용실과 문신 시술소 등 대부분 비즈니스의 실내 영업을 폐쇄시키는 긴급 명령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직격탄을 맞은 콘트라코스타 내 콩코드 선밸리 샤핑몰도 다시 영업을 중단했다. 선밸리 샤핑몰은 지난달부터 재개장해 코로나19 수칙 관련 경고문과 함께 조심스레 고객들을 받았으나 새로운 명령이 떨어진 후 폐쇄를 감행해 여름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안타까운 반응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옳다는 반응을 동시에 받고 있다. 폐쇄 후 텅 빈 샤핑몰 주차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