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 예약하면 야외 패티오에서 식사도 가능
윌셔길 명소 카페 센트(대표 장기철)가 요즘 코로나 상황으로 식당 내 식사가 여의치 않아 불편해 하시는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가격을 인하한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특선 메뉴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장기철 대표는 “3월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윌셔가 빌딩에 출근하는 여러 업종의 직장인들은 물론 코리아타운 내 일반 비지니스 운영자 분들이 점심 이나 저녁 식사를 사무실이나 가게 안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저희 카페 센트도 코로나 이후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어려운 때에 한시적으로라도 고객 분들께 부담을 덜어드리기로 하고 보통 때보다 오히려 가격을 내린 인기 메뉴들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7월말까지 식당 내 식사가 금지된 행정명령으로 기존 야외 패티오 테이블 숫자를 더 늘려 미리 전화 예약을 하면 야외 패티오에서 식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투고와 딜리버리 메뉴 중 손님이 제일 많이 찾고 있는 메뉴는 함박스테이크 12달러, 매운해물 토마토파스타 12달러, 햄 야채 볶음밥 12달러, 해물 크림소스 파스타 12달러, 그리고 클럽샌드위치 &샐러드 12달러 등 손님 분이 많이 찾아주는 주문이라고 한다.
또한 인원이 많은 사무실이나 가게에서는 고구마피자 14달러, 하와이언피자14달러도 많이 선호하는 편이며 모닝샌드위치 5달러, 이삭샌드위치 6달러, 크루아상 샌드위치 7달러는 가격 부담이 없어 특히 오피스에서 많은 주문이 들어 오고 있다.
패티오 식사는 원활한 준비를 위해 오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시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저녁 8시까지 이며 주 7일 오픈 한다.
카페 센트 내에는 꽃집도 운영되고 있으며 언제든지 꽃 주문 배달이 가능하고, 직접 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다. 요즘 특별히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분을 위해 일일 꽃꽂이 강습도 운영 중이다. 꽃꽂이 강습 문의는 (323)788-0017, 카카오톡 ID는 allabout7로 하시면 된다.
문의: (213)383-9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