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월의 메모

2020-07-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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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메모

<연합>

예년같으면 태양이 작열하고 자녀들도 방학을 맞아 바다와 산을 찾아 시원한 물놀이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7월이지만 올해는 미국을 강타하고 다시 확산세를 이어가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것이 정지된 상태다. 또 독립기념일도 들어있어 가족, 친구들과 바베큐를 즐기며 기념일을 축하하고 밤이면 불꽃놀이도 같이 즐겨야 하지만 올해는 그것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 친지및 친구와 자주 연락하고 집에서도 운동을 게을리지 하지 말아야 우울증등에 빠지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또 외출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및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 19 가 진정세로 접어든 한국에서는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7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30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파라솔이 설치되고 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파라솔 간 2∼4m 간격을 두고 운영된다.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여름더위 시작) ▲22일 대서(더위 가장 심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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