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HI·아칸소 의대 록펠러 암 연구소 공동연구
▶ “SAC칼슘 치료, 다발성 골수암 환자 회복사례”
마라내츄럴 마라셀(SAC칼슘) 광고 포스터
SAC(Sigma Anti-bonding Calcium) 칼슘을 개발한 ‘캐나다 칼슘 및 뼈 건강 연구소’(CBHI 소장 이규헌)가 미 아칸소 의대(UAMS) 록펠러 암 연구소와 ‘다발성 골수암과 골다공증 환자에게 SAC칼슘이 치료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관한 공동연구’를 체결했다.
CBHI 소장 이규헌(Dr. Paul Lee) 박사는 “다발성 골수암과 관련된 연구 및 임상 치료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인 센터를 보유한 아칸소 대학교와 함께 연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SAC칼슘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암 환자들의 놀라운 회복사례가 있었다. 이번 공동연구는 다발성 골수암 및 적혈구 생성 유발성 골다공증에 대한 SAC칼슘의 치유 경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라내츄럴에 따르면 다발성 골수암은 두 번째로 흔한 혈액 악성 종양이다. 대부분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B세포 암으로 골수에서 악성형질 세포의 증식, 단일 클론 혈청 면역 글로불린의 존재, 그리고 골 용해성 병변이 주요 특징이다. 다발성 골수암은 파골 세포가 조골 세포보다 더 활발한 뼈 파괴와 관련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골수암은 파골 세포에 의해 유도된 골 흡수와 함께 진행되는 반면, 조골 세포에 의해 강화된 골 형성은 골수암의 진행을 억제한다. 이러한 증거는 파골 세포 및 조골 세포의 활성 조절에 대한 SAC칼슘의 효과가 골수암 치료의 좋은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SAC칼슘은 2009년 CBHI 이규헌 박사가 개발했다. SAC칼슘은 탄산 칼슘 분자에 있는 불안정한 시그마 반 결합을 이용해 칼슘을 쉽게 방출, 비타민 D와 펩티드의 도움 없이 이온 형태로 직접 흡수된다. 이 생리학적 활성형태의 소량의 칼슘은 호르몬 반응을 유발하여 칼슘 항상성을 회복시키는데, 이 칼슘 항상성은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자연 치유 메커니즘의 활성화에 필요한 올바른 세포 신호가 제대로 역할을 하게 하는 중요한 균형 상태를 의미한다. SAC칼슘의 치유 경로는 부작용이 없으며 자연 성분이란 설명이다.
마라셀(SAC칼슘)은 홀트아동복지회 마리 홀트 이사장이 1년8개월간의 섭취로 골수암을 완치하고 한국 KBS 아침마당에서 인터뷰를 가진 후 더욱 유명해졌다. 이 박사의 유튜브 강의는 현재 33만 조회수를 넘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공동연구는 SAC칼슘의 약동학 연구, SAC칼슘의 생물학적 안전성, 그리고 다발성 골수암 및 적혈구 생성 촉진 인자에 의해 유발된 골다공증에 미치는 SAC칼슘의 생체 내 효과에 중점을 두며 2년간 진행된다.
SAC칼슘은 2013년 캐나다 보건부에 건강보조제로 인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고, 현재 캐나다와 미국, 한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 지사와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SAC칼슘 제품은 △마라셀(면역강화) △메가100(골 형성 강화) △리카틸(관절강화) △알지셀(두뇌 건강) △덴토쏘(치근, 치골계 건강) △키즈셀(성장 촉진) 등 5종류다. 뉴욕은 스마일약국과 서울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마라내츄럴 뉴욕 917-291-3800. https://kr.marahnatural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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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