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식당 방문한 뉴섬 주지사

2020-06-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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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식당 방문한 뉴섬 주지사

최근 벌어진 인종차별 시위와 시스템적인 부정의(injustice)를 지역사회 리더들과 논의하기 위해 주 전역을 투어중 개빈 뉴섬 주지사가 9일 오클랜드 시내‘미스 올리스’ 식당을 방문해 식당 주인과 대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미스 올리스 식당 주인은 건물주가 임대료 납부를 지연해주었다고 밝혔고, 주지사는 영업 재개와 방역 등 안전성에 필사적인 업소들의 노력, 다른 지역이 먼저 오픈하는 것에 불안과 압박을 토로하는 사업주들의 입장 이해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계속 경제개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지사는 사법개혁단체인‘아코나디 파운데이션’ 라티파 시몬 회장 등과도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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