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퀘일 파이어 75% 진화

2020-06-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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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인근 윈터스 주변 임야에서 발생한 퀘일 파이어가<본보 9일자 A3면 보도 참조> 8일 밤 75% 진화됐다. 총 전소 면적은 1천837에이커로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 주말 대비 기상 상태가 나아지고 있어 불길을 진화하고 있다고 가주소방당국은 밝혔다.

건물 3채가 파괴되고 100여채가 위협받았으며, 인근 80가구에 강제대피령이 내려졌으나 7일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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