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의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일반반 LP의 선주문량이 약 1만 3000여장을 기록했다.
9일(한국시간 기준) 블루바이닐에 따르면 'Every letter I sent you.' 일반반 LP 선주문량은 1만 3000여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5월 발매된 한정반 LP 2000장 품절에 이어 일반반 선주문 판매 수량을 더해 현재까지 총 1만 5000장에 이르는 LP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백예린은 일주일이라는 다소 짧은 예약판매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국내 가요 LP 시장에서 보기 드문 판매량을 달성했다.
블루바이닐은 "아날로그 감성, 레트로 열풍에 국내 LP 수요가 늘어난 추세이지만 기획부터 생산까지 길게는 반년정도가 소요되는 점, 고가인 점 등에 따라 제작자의 입장에서 대량생산을 결정하기까지는 쉽지 않다"라며 "대부분의 발매되는 LP가 한정반의 형태인 것이 그 예다. 이를 감안했을 때 더욱 유의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블루바이닐은 "처음에는 한정반의 방법을 택했으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곧바로 일반반 발매를 결정하게 됐다. 한정반도 그렇고, 이번 일반반도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LP반을 구매해 주셨고 디지털 음원이 발매된 지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것에 아티스트 역시 매우 감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블루바이닐은 "수량이 많은 만큼 제작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나,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