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즈 뮤지션 그레이스 켈리가 이달 온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레이스 캘리는 탱글우드 재즈 페스티발과 리오넬 햄든 재즈 페스티발 등 각종 재즈 페스티발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과시했고 미국내 각종 재즈 경연대회를 휩쓴 천재 재즈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스 록하르트, 빌 하트, 조지 케이블, 존 록우드 등 유명 뮤지션들과 연주 또는 레코딩 작업을 하며 명성을 쌓았다.
코로나 사태로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관객들에게 스트리밍으로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스트리밍 공연은 6월4일 오후 10시 집에서 감상하는 블루노트 공연에 이어 11일과 18일 오후 9시로 이어진다.
웹사이트 www.gracekellymus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