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휴메인 소사이어티 동물 입양센터가 반려동물 무료 음식 나눔을 한다.

KRON4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고초를 겪는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것으로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2700 9가(버클리 휴메인 센터)에서 픽업할 수 있다. 워크인이 가능하며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

버클리 휴메인의 제프리 제르베크 담당자는 “약 2만6,000파운드의 사료 등 음식이 나눠질 예정”이라며 올해 현재까지 나눠진 양은 8,000파운드가량 된다”고 말했다.

▲일시: 매주 금,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장소: 버클리 휴메인 센터 2700 Ninth Street, Berkeley CA 94710

<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