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4월말 문을 닫았던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수피리어법원들이 26일부터 재개된다.

배심원 서비스도 재개되나 방 하나에 50명 이하의 배심원으로 제한한다. 고위험군이나 몸이 아픈 사람은 배심원 서비스에서 면제될 수 있으며, 법원 입장시 발열검사가 이뤄지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코로나 증상자나 100도 이상 고열자, 소송과 직접 관련이 없는 자 등은 법원 내부에 출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