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민 항체검사 내주부터 무료제공
2020-05-08 (금) 07:28:53
금홍기 기자
▶ 각 검사소서 하루 5000명씩 핫라인통해 사전예약해야
뉴욕시민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면역도를 가늠하기 위한 ‘항체 검사’가 내주부터 무료로 제공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내주부터 뉴욕시 5개 보로에 마련된 코로나19 항체검사 시설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항체검사소는 어퍼 맨하탄과 브롱스의 모리사니아, 브루클린의 이스트뉴욕,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스태튼 아일랜드 콩코드 지역 등 뉴욕시 5개 보로에 마련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장소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8일부터 운영되는 뉴욕시 핫라인을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하루에 5,000명씩 검사를 실시해 앞으로 2주 동안 7만명의 뉴욕시민들을 검사하겠다는 계획이다. 검사결과는 24~48시간 내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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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