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프로야구 미국 안방서 본다

2020-05-06 (수) 07:40:5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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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개막전 중계이어 매일 한경기씩 생중계

한국프로야구 경기를 미국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5일부터 한국 프로야구 경기를 매일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ESPN은 5일 새벽 1시부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 경기를 생중계했고, 앞으로도 매일 한 경기씩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ESPN은 “ESPN2 채널과 ESP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한국프로야구 경기를 볼 수 있다”며 “생중계는 물론 한국야구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등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일별 중계 일정은 ESPN 웹사이트(esp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 경기가 미국 안방에 생중계되자 한국의 야구팬들은 물론, 미주 한인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인들은 소셜미디어 등에 “미국 방송국이 한국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할 줄은 상상조차 한 적 없다” “한국 야구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한다”는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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