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에 의료용 마스크 수백장 버려져
2020-05-01 (금) 12:00:00
헤이워드 프리웨이에 의료용 마스크 수백여장이 버려진 사건이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경찰대(CHP)는 지난 29일 헤이워드 I-880 남행선에 의료용 마스크 수백여장을 버린 흰색 픽업 트럭 차량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국은 “주민들이 차를 멈추고 땅에 떨어진 마스크를 줍고 있었다”며 클린업을 위해 차선이 일시 폐쇄됐다가 재개방 됐다고 밝혔다. CHP는 정확히 몇개의 마스크가 버려졌고, 어떻게 버려지게 됐는지 등 사건의 자세한 경로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