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2시 한인변호사들 온라인 줌 미팅 마련
워싱턴주내 한인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타격을 있는 실업수당 신청과 관련된 궁금증을 한국어로 알아볼 수 있는 온라인 미팅이 열린다.
이승영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전 회장은 “한인 변호사 등이참석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실업수당의 궁금증을 알려주는 줌(Zoom) 미팅을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준비했다”며 “실업수당과 관련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 미팅에는‘Unemployment Law Project’소속의 한인 변호사는 물론 전문인들이 나와 한국어로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한다.
이날 모임에 온라인 참석을 원하는 분은 인터넷(https://bit.ly/2XBkrc4)으로 들어가면 된다.
인터넷 참여가 힘든 한인들은 전화(1-346-248-7799)로 참여해도 된다.
전화로 참여할 경우 컨퍼런스콜 ID에 ‘825 8367 6122’롤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