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19 항체 검사기 개발

2020-04-16 (목)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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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드 연구소·87% 정확성

베이지역 연구소에서 코로나19 항체 생성 여부를 검사하는 도구가 개발됐다. 이 도구는 개당 125달러로 싼 편이 아니고 100% 정확하지도 않지만 찾는 이들이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치몬드의 ARC포인트 랩(ARCpoint Labs)에서 개발한 항체 검사기는 10분내 검사결과를 알려준다. ARC포인트 랩은 87%의 정확성을 갖고 있으며 아직 FDA에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400여개의 검사기가 판매된 가운데 4명만이 코로나19 항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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