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 2020 세미 매트 스프링 메이크업 제안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좀 메이크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오늘. 봄처럼 화사한 수지의 메이크업을 따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봄이 되면서 따뜻한 기온에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가 금세 번들거리기 쉽다. 이럴 때는 파운데이션을 얇게 밀착시켜 보송한 피부를 완성한 후,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립 컬러를 더해주면 누구나 쉽게 스프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뚜렷한 컨투어링 대신 립 포인트로 메이크업의 채도를 높여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
봄꽃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기분을 돋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랑콤이 모델 수지와 함께 활용도 높은 세미 매트 스프링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화사한 피부 완성
립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돋보이려면 무너짐 없는 화사한 피부가 필수다. 때문에 스프링 메이크업의 기초는 보송한 세미 매트 베이스다.
뭉치는 부분 없이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므로 얇게 밀착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어우러지는 편안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겸비해 보송한 봄철 피부 표현에 제격이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랑콤의 뮤즈인 수지가 특히 애정 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알려져 있다. 총 12컬러로 출시되어 본인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어 섬세한 피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꽃잎을 머금은 듯한 MLBB 컬러로 생기를 더하다
‘봄’하면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색이 바로 핑크다. 화사한 피부를 완성했다면 차분한 핑크빛 MLBB 립스틱으로 내추럴한 생기를 더해보자.
입술 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선명한 ‘풀립(Full-lip)’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고 립 안쪽에서 시작되는 그라데이션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압솔뤼 루즈 쉬어’는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며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립스틱이다. 안티에이징 성분 ‘프록실린’이 함유되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해준다.
또한 순수하고 내추럴한 컬러에 은은한 광택 피니시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264 100일 마른 장미’는 장미 꽃잎을 베어 문 듯한 누드 핑크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컬러지만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MLBB 컬러다.
MLBB 컬러 립스틱으로 권할 만한 또 다른 제품은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미 루비’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를 닮은 쉐이프가 특징이다.
쫀쫀하게 밀착되어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최대 6시간 지속되는 장점을 지녔다. 출시된 13가지 컬러 중 ‘#03 키스미 루비’는 차분하고 세련된 MLBB 컬러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명한 컬러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레드
조명을 켠 듯 얼굴을 환하게 밝히고 싶다면 레드립 포인트를 권한다. MLBB 컬러보다 확실한 존재감으로 입술을 매력적으로 부각할 수 있다. 들뜸 없이 입술에 밀착되는 제품으로 빈틈없는 레드립을 연출해보자.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1 레드 루비’는 레드립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컬러다. 맑고 쨍한 레드컬러가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고 상큼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선명한 컬러의 울트라핏 립스틱으로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며 고운 광택으로 마무리된다.
유니크한 루비 쉐이프의 정교한 각이 립스틱 사용 기준 최대 30회까지 유지되어 어떤 각도로도 쉽게 바를 수 있으며 브러쉬 등 다른 도구 없이도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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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