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청소년재단 ‘사랑나눔’ 패키지 전달
2020-04-14 (화) 12:00:00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소속 한인 청소년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뮤니티를 위해 ‘사랑나눔 샤핑백’ 전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마스크와 세정제, 위생장갑, 캔 식품 등이 든 ‘케어 패키지’를 지난 10일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와 한인가정상담소에 전달했으며, 14일에는 OC 지역 노인아파트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13일 회원들이 LA 한인회에 패키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