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이멀먼 프레지던트컵 최연소 단장에
2020-04-09 (목) 12:00:00
2021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인터내셔널팀 단장에 트레버 이멀먼(41·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AP)이 선정됐다. 1994년 창설된 이 대회 사상 최연소 단장이다.
PGA 투어와 2021년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8일 이멀먼의 인터내셔널팀 단장 선임 사실을 발표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남자프로골프 대항전이다. 내년 프레지던츠컵은 9월30일부터 나흘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다.
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이멀먼은 그중 1승이 2008년 매스터스다. 유럽 투어에서는 3승을 보탰다.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미국이 지난해 호주 대회 16대14 승리를 포함해 11승1무1패로 인터내셔널팀을 압도하고 있다. 2019년 대회 단장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어니 엘스(남아공)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