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워크샵이 오는 9일 열린다.

코리안센터(KCI)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샵에서 세무서비스 전문회사인 ‘엉클샘’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부양 지원금 및 세금 보고 상세 안내 등에 대해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가르친다. KCI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나는 의료, 법, 정책, 렌트, 텍스, 융자 등에 대한 의문점을 풀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실시간 온라인 워크샵을 기획했다”며 “그 첫번째 순서로 9일 ‘엉클샘’과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엉클샘’과 경기 지원금 안내, 세금 보고 안내, 추후 대처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실시간 개별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100% 한국어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https://www.eventbrite.com/e/covid-19-1200-stimulus-check-workshop-in-korean-tickets-101753607780.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