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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직원 한 명 코로나19로 사망
2020-04-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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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3월18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이달 13일에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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