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구에 스니즈 가드·전 직원 마스크 쉴드 착용
▶ 고객 경제지원 프로그램 운영
뱅크오브오프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의 ‘마스크 쉴드’ 착용과 창구의‘스니즈 가드’ 설치를 의무화했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객과 대면하는 직원 모두 ‘마스크 쉴드’(Mask Shield)를 착용하도록 하고, 창구의 ‘스니즈 가드’(Sneeze Guard) 설치를 미국의 전 지점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대처에 돌입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얼굴의 전면을 가리는 마스크 쉴드는 코로나19가 눈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 지점에 배포되기 시작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 감염을 막아주는 스니즈 가드는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욕/뉴저지 지역 지점에 이미 설치 완료되었으며, 최근 LA를 비롯한 전국 지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쉴드 및 스니즈 가드를 이용하고 있는 직원들은, ‘실질적으로 감염 위험이 감소 될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고객들을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응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은행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뱅킹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뱅크오브오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고객의 복구를 돕는 경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ATM 데빗카드의 일일 한도와 모바일 디파짓 한 건당 한도를 올려주고 있다.
▲Mortgage Hardship Assistance Program&SBA Economic Injury Disaster Loans 연락처 866-972-2265,
MBD.Servicing@bankofhope.com
www.bankofhop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