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F-SF, LA한인단체들과 센서스 지원 연합
2020-04-02 (목) 02:38:20
베이지역 12개 기관에 센서스 지원금 3만달러를 지원한 SF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 대표 소피아 오-김)이 이번에는 LA 한인단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인커뮤니티 결집에 나섰다.
KACF-SF는 2020 센서스 인구조사에 보다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한인센서스연합단체(KACC 2020)를 비롯해 북가주 한미변호사협회(KABANC), 퍼시픽아트무브먼트(Pac-Art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KACF-SF, LA한인연합단체(KACLA), LA한인회(KAFLA), 한인타운 청년공동체(KYCC), 한인타운 노동연대(KIWA), 민족학교(KRC) 6곳이 연합한 한인센서스연합단체는 박찬호 전 메이저리거 선수를 등장시킨 센서스 안내 유튜브 동영상 캠페인을 공동제작해 홍보에 나섰다(www.youtube.com/watch?v=eC8ij9VvF1o).
또 북가주한미변호사협회와 센서스&코미디, 센서스&힙합 비디오 시리즈를 공동 제작했다(bit.ly/3dCrWVI, bit.ly/2UQOd9N). 뿐만 아니라 퍼시픽아트무브먼트와 센서스-레드카펫을 공동 제작했다(bit.ly/2QVwjl9).
이밖의 센서스 인구조사 관련 비디오(한국어 및 영어)는 재단 홈페이지(kacfsf.org/2020-censu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