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1만명 넘어섰다”
2020-03-20 (금) 12:00:00
김지효 기자
미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현재 미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만81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동시간 대비 11명 증가해 161명으로 늘었으며 회복된 사람은 108명이다.
가주의 경우 900건에 육박하는 898건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집계됐으며 이 중 412건이 베이지역에서 나왔다. 가주 사망자는 17명이다.
베이지역 카운티별 코로나19 확진자 수 통계를 살펴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175명(6명 사망)으로 최다 확진자를 기록중이며 산마테오 카운티(80명, 사망 1명)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SF)는 51명,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는 41명, 알라메다 카운티는 34명, 마린 카운티는 15명, 솔라노와 소노마 카운티는 8명의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898명·베이지역 412명
▲미국 1만816명 (161명 사망)
▲전세계 23만658명 (9,390명 사망)
<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