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비영리단체도 프로그램 중단
2020-03-14 (토) 06:29:54
서한서 기자
▶ KCC한인동포회관 이달말까지 폐쇄
▶ AWCA·패밀리터치도 전화서비스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뉴저지 한인 비영리 단체들도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거나 원격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다.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한인동포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회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13일 KCC는 “버겐카운티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버겐카운티 내 모든 공립학군이 13일 오후부터 휴교 조치에 들어감에 따라 KCC한인동포회관도 오는 31일까지 회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별도의 안내가 없는 한 KCC의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들을 취소되고, 오는 4월 1일 재개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한인 비영리기관들도 지난주부터 회관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원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WCA는 “시니어프로그램은 지난주부터 중단된 상태”라며 “각종 사회복지 상담 등은 전화로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패밀리터치도 “회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일단 4월 말로 연기한 상태”라며 “기관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화상전화를 통해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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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