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아일랜드 공립교서 확진학생… 2개 공립교 폐쇄
2020-03-14 (토) 06:28:51
조진우 기자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학생이 나와 공립학교 2곳이 폐쇄됐다. 브루클린 칼리지에서도 재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폐쇄되는 등 뉴욕시내 교육기관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뉴욕시교육청(DOE)는 13일 스태튼아일랜드의 뉴드랍 고교와 리차드 H. 헝거포드스쿨에서 확진학생이 발생해 학교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스태튼아일랜드의 테레사 카톨릭스쿨도 농구코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날 문을 열지 않았다. 브루클린칼리지에서도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져 이날 브루클린 칼리지와 대학 내 공립학교인 브루클린칼리지아카데미가 이날 하루 문을 열지 않았다.
뉴욕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차터 스쿨인 석세스 아카데미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19일부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시내 석세스아카데미 소속 45개 학교에 재학 중인 1만8,000여 명의 학생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게 됐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