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방역작업 하루 두차례 실시”
2020-03-13 (금) 08:08:14
이지훈 기자
▶ 뉴욕시 전철·LIRR·메트로노스 모든 역내 시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역작업 규모를 확대한 가운데 MTA 직원이 뉴욕시 전철역 개찰구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AP]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역작업 규모를 확대한다.
MTA는 12일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472개 뉴욕시 전철역, 124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역, 124개 메트로노스(Metro-North)역의 모든 역내 시설들에 대한 방역작업을 확대해 매일 두 차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MTA는 지난 3일부터 72시간마다 버스와 전철, 승강장, 승차권발매기, 개찰구 등 모든 교통 시설에 대한 방역작업을 시행해왔으며, 노인 및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액세스-어-라이드’(Access-A-Ride) 서비스 차량은 24시간 단위로 작업을 펼쳐왔다.
패트릭 포이 MTA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의 최선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며 “승객과 직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이 시기에 승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작업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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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