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문화계도 ‘직격탄’
2020-03-13 (금) 07:56:00
금홍기 기자
▶ 브로드웨이 극장 내달 12일까지 휴관
▶ 카네기홀·뉴욕필 31일까지 공연 취소
세계적인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박물관 등이 문을 닫았다.
대형 뮤지컬이 공연되는 맨하탄 브로드웨이의 모든 극장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12일부터 4월12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맨하탄 카네기홀도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13~31일까지 문을 열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시 이달 31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모두 취소시킨 상태다.
이밖에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휴관에 들어가 31일 재개장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도 이달 말까지 잡힌 공연일정을 모두 취소시켰다.
뉴욕공립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도 31일까지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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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