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권익 찾으려면 센서스 참여해야”
2020-03-13 (금) 07:48:51
조진우 기자
▶ 아시안인구조사추진연맹, 2020센서스 참여 독려
▶ 한국어로 참여가능… 체류신분 질문 항목 없어

존 박(가운데) 민권센터 사무총장이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2020 연방센서스 안내 우편물 발송이 시작된 가운데 민권센터 등 아시안 단체들로 구성된 아시안인구조사추진연맹(APA CCC)이 12일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APA CCC는 “12일부터 각 가정별 고유 번호가 담긴 인구조사 참여 안내 우편물이 발송을 시작했다”며 “우편물을 받지 못했더라도 온라인(my2020census.gov)에서 한국어로 인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은 “현재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비상상태가 바로 인구조사 결과가 더 중요해 진다”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인구조사에 참여해 권익을 지키자”고 말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도 “인구조사에 참여해야 연방정부로부터 우리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자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인구조사로 향후 10년이 결정된다.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연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인구조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PA CCC는 연방법에 따라 센서스 조사지 안에 법적인 체류 신분에 대한 질문 항목은 없으며 소셜번호나 시민권자의 여부는 절대 묻지 않게 되어 있으며 조사국이 수집한 모든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문의 718-460-5600(민권센터)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