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BA 이어 NHL·MLS·MLB도 ‘올스톱’

2020-03-13 (금) 07: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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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4대 프로스포츠 중단선언

미국프로농구(NBA)에 이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와 미국프로축구(MLS)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NHL 사무국은 12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MLS도 성명을 내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라 시즌을 한 달간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날 NBA가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 처음으로 중단을 결정한 데 이어 시즌이 진행 중이었던 NHL과 MLS도 중단되면서 미국 주요 프로 구기 종목이 사실상 ‘올스톱’ 됐다.

미국프로야구(MLB)도 오는 27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을 최소 2주 이상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시범경기도 전면 중단됐다.

MLS가 2월 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까지 소화한 가운데 리그가 중단되면서 신생팀 인터 마이애미가 야심 차게 준비한 홈 개막전도 개최가 한 달 늦춰지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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