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 시니어센터 당분간 운영 중단
2020-03-12 (목) 12:00:00
서한서 기자
뉴저지 버겐카운티정부가 운영하는 모든 시니어센터가 12일부터 당분간 운영을 중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조치 차원으로 추후 안내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
버겐카운티정부는 “이번 조치는 예방적 성격의 조치이다. 어떠한 위험이 발견돼서 내려진 조치는 아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겐카운티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시니어 무료 점심제공 서비스도 12일부터 당분간 중단된다.
테너플라이 소재 KCC한인동포회관은 “카운티정부 제공 시니어 점심 서비스가 잠시 중단된다”며 “혹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해 식사가 어려운 이들은 기관으로 연락을 주면 계속 점심이 제공될 수 있도록 별도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정부에 따르면 11일까지 뉴저지에서 확진 추정 진단을 받은 주민은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17명이었지만 이날 하루 8명이 추가됐다. 카운티별로는 뉴욕과 인접한 버겐카운티가 11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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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