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Y·CUNY, 봄학기 온라인 강의로 대체
2020-03-12 (목) 12:00:00
금홍기 기자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시립대(CUNY)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등 원격 수업으로 진행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1일 “SUNY와 CUNY 소속 대학들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봄 학기동안 캠퍼스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강의를 중단하고, 실시간 온라인 강의 등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학생이 기숙사 이외에는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거나 실험실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수업에 경우에는 대안을 마련해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CUNY 소속 대학 중 하나인 맨하탄의 존 제이 칼리지는 이날 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폐쇄 조치했다.
존 제이 칼리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의심증상을 보인 이후 학교에 등교하지는 않았지만 감염이 우려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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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