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서 첫 코로나19 사망자 나와

2020-03-11 (수) 07:27:4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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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페리 69세 기저질환 남성

▶ 버겐카운티 비상사태 선포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10일 뉴저지주 보건국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켄색병원에 입원해있던 69세 남성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며 “이 사망자는 당뇨병과 고혈압, 폐기종 등을 앓고 있던 기저질환자”라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리틀페리 거주자로 용커스 경마장에서 일하는 존 브래넌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의 자세한 동선이나 감염 원인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은 10일 카운티정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버겐아카데미·버겐테크니컬고교·버겐커뮤니티칼리지 등 버겐카운티정부가 운영하는 모든 공립교는 다음주까지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전날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뉴저지에서는 10일 코로나19 확진 추정 진단을 받은 주민이 4명 추가돼 총 15명으로 증가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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