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7번 전철 기관실 침입 10대들 수배
2020-03-10 (화) 08:04:29
금홍기 기자
▶ 아시안 등 4명 기관실 문따고 들어가 경적 울리며 장난
10대 청소년들이 달리는 7번 전철의 기관실에 들어가 장난삼아 경적을 울리는 등 위험한 행동으로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 한 아찔한 상황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20분께 퀸즈 헌터스포인트 애비뉴 역 인근을 지나던 7번 전철에 아시안 등 최소 4명의 10대 학생들이 몰래 기관실로 들어가 장난치는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동영상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은 기관실의 문을 따고 들어가 한 명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다른 한 명은 기관실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기관실에서 밖으로 통하는 문을 키로 열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있던 이 학생은 “나는 전에도 이거 해본 적 있어”라며 키를 이용해 기관실 문을 자연스럽게 여는 장면도 동영상에 찍혔다. 이들 학생은 경적을 울리고 깔깔거리며 웃고 장난을 치다 곧바로 객실 안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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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